其他账号登录: 注册 登录
이광인작품

도꾜와 교또에서                                    1     송몽규와 윤동주의 일본행을 보면 이들은 1942년 3월 초 부산에서 관부련락선에 올랐다. 일본땅 하관(下关)에서 내려렬차를 타...

                               1 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학기를 맞이하자 송몽규와 윤동주는 다시 서울행에 나섰다. 윤동주는 다시 이사짐을 꾸리고 북아현동으로 하숙집을 잡았다. 동주와 같이 든...

연전기숙사가   아닌 바깥 하숙생활은 상대적으로 안정 된 생활공간이다.   이런 생활공간속에서 윤동주는 1941년 이 한해에시 16편, 산문 1편을 써냈다. “눈오는 지도”, “돌아와 보는 밤”, “또 태초의 아침”...

                              34학년 봄학기를 앞두고 윤동주는 후배 장덕준과 같이 신촌에서 두달쯤 하숙으로 보내다가 기숙사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그 학기에 다시 정병욱과  함께 루상동 마루...

上一页 1 2 3
...
下一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