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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산업은 유망한 인재들의 놀이터/ 박용빈 교수 인터뷰

전자통신산업은 유망한 인재들의 놀이터


—연변과기대 컴퓨터전자통신공학과 박용빈교수 인터뷰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컴퓨터전자통신학과박용빈교수는중국의전자통신산업은개발령력이무궁하고발전전도가밝아할일이많은바이것은유망한 IT인재들의 놀이터라고 비유하여 말하였다. 중국의 전자통신산업분야는 특히 중국조선족학생들에게 더욱 넓은 무대를 제공하는것으로 대학의 교수로서 학생들에게 더욱 큰 비젼을 안내하는 부탁의 말이라고 하였다.

박용빈교수는한국의고려대학교공과대학산업공학원을졸업하고광운대학교정보과학대학원에서컴퓨터교육석사학위를받았으며호서대학교에서서울벤처대학원컴퓨터응용기술박사학위를취득한전자통신산업분야의전문가이다. 그는 이펍, 앱북 전자책제작기술, 반응형 웹사이트제작과 모바일웹 및 앱제작기술을 리용하여 많은 성과를 이뤄냈으며 스마트기기 스트림인터넷방송서버의 구축과 서비스방면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줘 성망이 높다. 또한 다양한 프로모션 영상촬영의 제작편집과 3D영상제작 기술도 상당하게 보유한 회사를 설립하여 스마트한세상을만들어갑니다라는슬로건을실천해가고있다.

박용빈교수는이런기술력을연변의전자통신산업에도입시켜변화를가져오려고꿈꾸고있다. 박용빈교수는 연변방송국과 협력하여 연변라지오방송, 연변인터넷방송 및 연변텔레비죤방송 등 6개 방송송출 앱을 개발하고 있다. 스마튼폰으로 실시간청취가 가능한 이 앱개발은 다음 해인 2015년 4월이면 초보적으로 완성되여 시험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박용빈교수는이와같은정보산업분야에서청년학생들의활약이더욱기대되는바중국이라는무대에서조선족청년학생들의작용이각일각빛을발하게될것이라고하였다.

중국조선족으로서의민족적긍지와자신심을고양하고최고는아니더라도최선을다하는모습을보여줄것을희망하였다. 세계적으로 변화되는 형세가 지금 G2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하면서 중국의 지위가 가일층 제고되는 이때 조선족청소년들의 가치도 날따라 상승할것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조선족청소년들이 이제 열어가야할 일터는 다름 아닌 중국 대륙으로서 밖에서 배운 기술과 능력을 가지고 다시 돌아와 새로운 창업을 시도하라고 하였다. (석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