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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술전시문화 추구... 5人5色 미술전시 연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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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장백산서화원에서 주최하고 길림성황星皇미술관, 연변장백산조형예술연구원에서 공동 협조한 5인5색 미술전이 어제(10월 18) 연길시 길림성황미술관에서 있었다.

이번에 전시한 화가들로는 연변대학미술학원 교수 강종호(1961),  국가1급미술사 주훈,  한국 손철, 연변대학미술학원 부교수 김영식(1963), 한국 김영배 등 화가이다.

이번 미술전은 작품 전시와  음악, 시낭송 등 새로운 모식을 도입하여 미술문화의 확대를 통하여 미술과 소리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복합문화를 시도, 추진하려는데 취지를 담고 있다.

미술전은 이달 21일까지 지속된다. (한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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