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바탕에 금빛으로 사자 문양을 수놓을 조선시대 치마가 문화재가 됐다.
문화재청은 경기 남양주 별내에서 출토된 복식 유물 10건을 모은 '남양주 16세기 여성 묘 출토복식'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남양주 16세기 여성 묘 출토복식'의 장한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