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조선족민속화가 주훈 윗채 인터뷰지난 17일, 연길시에서 작으만한 문화행사가 있었다. 거의 주변을 건드리지 않고, 조용하게 이루어졌다. 연길중심거리 서시장 남쪽에 자리한 주훈미술과 창립개관 의식과 “선조들의 혼이 서린 일상전”이 펼쳐졌다. 민속화가 의백衣白 주훈朱勋의 ...
- 선중크라운鲜众云생활 플랫폼 개발자 황금철 대표를 만나서 우리는 지금 전자상거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미 일상의 구석구석까지 침투된 전자상거래는 중국에서는 특수한 원인과 여건으로 촌마을마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운영 여부를 떠나서 그대로의 멋을 풍기기도 하다. 보...
훈춘을 찾는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닿는 곳은 당연히 경신敬信이고 금삼각지대로 유명한 방천防川이다. 새벽 닭 홰치는 소리 3국에서 동시에 들을 수 있으니 말이다. 여기 3국은 중국, 조선, 러시아를 가리킨다. 하지만 훈춘을 잘 아는 사람은 방천 보다 더 유서깊은 곳이 있음을 알고 있다. 훈춘의가장 동쪽에 위치한 회룡봉回龙峰이다. 회룡봉이 “명물”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