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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04월 24일 ( 화 )
  • 왕택산, 후운득 국가최고 과학기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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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조 작성일18-01-09 12:53 조회1,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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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화약왕으로 불리는 원로 과학자를 지난해 최고 과학기술자로 선정했다. 바이러스성 질병 예방 연구에 투신한 분자바이러스학의 대부도 함께 최고 과학기술자로 이름을 나란히 올렸다.

     

    8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에서 왕택산 남경이공대 교수와 후운득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바이러스 통제소 원사가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을 받았으며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직접 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지난 2000년 제정된 국가 최고 과학기술상은 매년 2명 이하의 과학자를 선정해 국가주석의 친서가 적힌 명예 증서와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중국 과학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17년 동안 29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먼저 왕 교수는 중국 인민해방군 포병대의 사정거리를 약 20% 연장하는 등 화약 분야의 혁신을 이룬 공로를 인정받았다. 글로벌타임스는 왕 교수의 화학적 연구로 중국의 탄도미사일과 포병의 범위가 20% 이상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또 사스(SARSㆍ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신종플루, 에볼라 같은 악성 바이러스 퇴치와 예방 연구에 평생을 매달린 88세의 고령 과학자 후 원사도 최고 과학자의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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