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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02월 25일 ( 일 )
  • 2017년 중국슈퍼리그 시상식서 해프닝 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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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홍조 작성일17-11-13 14:18 조회2,8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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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11일 저녁, 2017년 중국슈퍼리그 시상식이 중경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연변부덕, 중경력범, 하북화하 등 세팀이 공동으로 페어플레이상(公平竞赛奖)을 수상하게 되였다. 

     

    올시즌에서 레드카드 1장도 받지 않았던 연변팀이 이 상을 수여받아 얼마간의 위안으로 될수 있었건만 시상식에서 벌어진 웃지도 울지도 못할 해프닝때문에 우리는 또 한번 상처를 입어야만 했다. 

     

    시상식 현장의 대형스크린에 비춰진 연변팀의 로고(队徽)에 큰 실수가 있었기때문이다. 다름아닌 로고중의 "연변"이란 우리말 글자의 "변"자가 어디론지 사라지고 "연"자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던 것이다.

     

    이날 시상식은 중국축구에서 제일 권위있는 시상식인지 의심할 정도로 사회자가 말실수를 하거나 최우수선수 선정이 불합리한 등 해프닝이 벌어졌다. 

     

    슈퍼리그는 중계권료만 80억원을 넘어가는데 일반 축구팬들도 범하지 않을 기본적인 고리에서 실수를 빈발한다는 것은 시상식을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머리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중국축구협회의 이러한 저급적인 실수는 강등으로 가슴 아파하는 연변축구팬들에게 또 한번 큰 상처를 주었고 축구를 사랑하는 전 중국의 축구팬들에게도 많은 아쉼움을 남겨주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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